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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 선거 입후보자 공고

    • 작성자 : 부산시회
    • 조회 : 311
    • 등록일 : 2021-10-30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제20조에 따라 25대 회장 선거 입후보자를 공고합니다. 

     

     

    성명

    공병조

    허준호

    소속

    부산광역시회

    부산광역시회

    성별

    연령

    53

    39

    이력

    지산보건대학 물리치료과 졸(1994)

    현)부산 부민병원 재활운동센터 부장

    전)부산광역시회 회장(2019-2021)

    전)부산광역시회 부회장(2016-2018)

    마산대학교 물리치료과 졸(2007)

    현)부산광역시 의료원 재활센터 근무

    현)대한물리치료사협회 중앙대의원(2015-현재)

    전)부산광역시회 조직이사(2014-2019)

    입후보 소감

    존경하는 대의원 및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지난 3년동안 24대 회장직으로 봉사했었던 공병조입니다.

    3년이라는 짧지 않은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꼈습니다.

    이러한 수많은 경험이, 더 잘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다시 한번 25대 회장직에 지원하였습니다.

    24대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코로나라는 세계적 재난으로 인해 회원 분들과 좀 더 많은 것들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여전히 코로나는 물러나지 않고 우리 곁에 머물러 있고, 앞으로도 함께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만 세상은 코로나 속에서 새로운 삶을 만들어 나가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온 열정으로 부산시회의 새로운 미래의 모습을 그려 나가기 위해 회원 분들과 다시 한번 땀을 흘려보고자 합니다.

    당장에 내년 대선에 물리치료사들의 목소리가 대선공약에 채택 되고 현실정책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해야하는 지상명제가 있습니다.

    7만 5천, 8만 물리치료사들의 바램이 오롯이 담기고 대변해줄 수 있도록 발빠르게 그리고 확실하게 정책활동에 참여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이유로 제가 25대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뽑아주신다면 다음과 같은 일들을 온 열정과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제25대 부산시회장 입후보 지원자 허준호입니다.

     

    제가 처음 협회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2008년 건강보험공단에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신설되면서 물리치료사들의 정원 확보를 위해 관련된 기관들을 상대로 단체 민원을 제기하면서부터입니다.

     

    그 당시 노인들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공단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조사하는 절차가 물리치료사들에게 최적화된 업무 영역이라고 생각하였지만, 건강보험공단에서 최종 발표한 결과는 공무원 3급부터 9급까지 정원 2천명 중에서 물리치료사는 9급 정원 6명이 전부였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물리치료사들의 권리와 협회의 역할에 대해 많은 고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어 22대, 23대 협회 임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물리치료사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하였습니다.

     

    2014년, 대한물리치료사협회의 공금횡령 사건을 제가 처음 공론화시켰으며,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페이스북과 네이버 밴드 등 온라인 SNS를 통해 사이버 대응팀을 조직하여 물리치료사의 자립 개설에 대한 단체 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부산시회장님의 동의를 받아 세계물리치료의 날 기념행사를 조직하였고, 2018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협의하여 물리치료 장학금 모금 행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이렇듯 22대, 23대 부산시회의 임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저의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물리치료사들의 권익향상과 업무 영역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 이제 저에게 부산시회장이라는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신다면 다시 한번 회원님들을 위해 저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보고 싶습니다.

    공략

    1.공정하고 투명한 부산시회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겠습니다.

    2.중앙회, 전국 시도회와 협력하며 대선체제 준비로 조직의 위상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3.중앙회, 시도회 회장 직선제를 위한, 혼란 최소화로 안전한 법적, 제도적 정착을 위한  미래발전 위원회를임기 동안 한시 설치 운영하겠습니다.

    4.부산시회 교육원 설립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5.젊은 회원들의 국제교류,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6.위드 코로나에 발맞춘 보수교육 기회의 다변화와 평점부여의 확대에 노력하겠습니다.

    7.타 직종의 영역 침범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며 물리치료 영역확대를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8.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의 확대로 지역사회 및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시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9.장학금 지원을 통해 형편이 어렵거나 우수한 후학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첫째, 2019년 연말 부산시회 대의원총회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부산시회장 직선제를 시행하여 모든 회원님들께 투표권을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둘째, 과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시행하였던 물리치료 장학금 모금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셋째,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에 협조를 구하여 직장 내 괴롬힘 및 성희롱 대책반을 설립하여 부산시회 회원님들의 인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겠습니다.

     

    넷째, 보수교육을 평일에도 시행하여 부산시회의 회원님들에게 온전한 주말을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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