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이승훈

소속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부산지부

성별

남

연령

42

이력

입후보 소감

존경하는 대의원 및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 26대 부산지부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이승훈 입니다.

제 21대 부산지부 임원단 정보부장 직을 시작으로 9년간의 총무이사, 3년간의 수석부회장 직을 거치면서 세 분의 회장님과 함께, 다섯 번의 임기를 수행하였습니다.

길지 않지만 짧지도 않은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회원들이 원하는 바와, 협회의 역량, 국가적인 정책 간의 괴리 사이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과 앞으로 해야 할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 해왔습니다.

정책에 있어서 우리의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정책과 우리 내부를 단단히 하기 위한 정책이 있습니다.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의 중심에 협회 중앙회가 서 있다면 그러한 정책을 위한 귀중한 기반이 되어 주는 것이 우리 지부라고 생각합니다. 회원 권익 향상을 위한 앞으로의 전진에 단단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의 회원들만큼은 어느 단체보다, 어느 지부보다도 단 1%라도 더욱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능력자가 될 수 있도록 지부가 할 수 있는 일을 쏟겠습니다.

지난 다섯 번의 임기동안 회장님들과 임원단을 비롯한 대의원 여러분, 그리고 응원해주시는 회원분들의 지지와 단합된 힘으로 우리 부산 지부는 다양한 시행착오와 작은 아쉬움 속에서도 꾸준하게 앞을 향해 전진해 왔습니다.

이러한 전진에는 회계와 행정에 있어서 투명하고 탄탄한 운영이 그 바탕이 되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회원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회장님과 임원단이 있었습니다.

회장이 바뀐다고 지부를 180도 바꾸지 않겠습니다.

항상 해왔던 것처럼 우리의 전진에 누가 되지 않도록 기본을 지키고 계속해서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지부가 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약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부산지부의 존재 이유이고 기반이 되는 부산의 물리치료사들의 권익과 역량 강화, 불편 해소를 위해 다음과 같이 직무를 수행하고자 합니다.

1. 투명한 부산지부 운영 지속과 행정 조직 개편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 규정과 원칙을 바탕으로 지부를 운영하겠습니다.

- 업무 분장을 더욱 세분화 하여 전문화된 부서를 조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역량과 열정이 있는 새로운 인재들이 언제든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하여 지부 운영의 동력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2. 정회원을 위한 전문화된 특강을 확대하겠습니다.

- 단독 개원, 방문물리치료의 확대에 대한 기대와 회원들의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에 대한 목마름이 충족 될 수 있도록 정회원을 위한 전문화된 무료 특강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3. 보수교육의 참여의 기회를 다양화 하겠습니다.

- 전문화된 특강을 포함하여, 평일 보수교육, 병원으로 찾아가는 보수교육 등의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여 대면 보수교육의 참여 기회를 넓히겠습니다.

4. 물리치료사의 영역 확대 노력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 부산 회원들의 목소리가 중앙회에서 추진하는 물리치료사의 업무 영역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 활동에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 임상과 학교와의 유대와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 실장단 및 학과장단 간담회 등의 확대를 통해 임상과 학교간의 유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6.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부산지부가 되어 시민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 성장해가고 있는 부산 지부 봉사단의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물리치료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다양한 곳에서의 봉사활동 및 재능기부 기회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의 위상을 높이고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당장 이룰 수 없는 과한 일에 낭비 하지 않겠습니다. 할 수 있는 일을 효율적으로 차분하게 해나가겠습니다. 하게 될 일을 차근차근 준비하겠습니다.